K806/K808 장갑차 에대해 알아보자(무기리뷰)

K806/K808 장갑차 에대해 알아보자(무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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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K806/K808

전투중량:K806(16톤) K808(17.5톤)

탑승인원:K806(11명) K808(12명)

전장:K806(6.6m) K808(7.2m)

전폭:K806(2.7m) K808(2.7m)

전고:K806(2.9m) K808(2.6m)

엔진:K806(현대 H 엔진 (400 hp) K808(현대 H 엔진 (420 hp)

무장:K806(K12 x1 또는 M60 기관총 x1) K808(K4 고속유탄기관총 x1 또는 K6 중기관총 x1)

최고속력:시속 100km (지상), 시속 10km (수상)

등판능력:종경사 60%, 횡경사 30%

우리가 통상적으로 알고있는 장갑차,전차의 경우 무한궤도를 장착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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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궤도장갑차인 K-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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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과거의 전장이 대부분 비포장도로인경우가많고 시가지에서의 전투가 적었기때문에  험지돌파능력이 우수한 궤도형 장갑차량을 통상적으로 개발,양산했습니다. 그러나 현대전의 전장환경은 과거와는 많이 변화했습니다. 산간지역 및 비포장도로에서의 전장이 주를 이뤘던과는 달리 현대 전장의 무대는 도심,시가지로 이동했으며 정규군의 국지전보다는 후방과 민간인을대상으로한 게릴라전의 양상으로 인해 속도가 느리며 도심에서의 기동이 불리하고 유지보수비용이 많이들어가는 궤도형 장갑차를 밀쳐내고 현대에 이르러 차륜형장갑차가 각광을 받고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무기장비는 국산 차륜형장갑차 K806/K80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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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역사

1970년대 후반  북한의 무력도발이 증가함에따라 유사시 북한특수부대의 후방교란등으로부터 공군기지 방어와 시가지에서의 북한게릴라소탕등을목적으로  독일의 UR-416과 이탈리아 의피아트 6614를두고 후보선정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분쟁국가에 무기수출을 금지하는 독일의 헌법조항으로 인해 결국 피아트사의 6614형을 라인센스 생산하기로 결정하게됩니다. 그후 KM200을라인센스생산해 공군기지 후방부대등에서 다방면으로 사용을하였으나 시간이지남에따라 노후화가진행되어 기존 국군이 보유중인 노후된K200장갑차일부와 KM200장갑차를 대체하기위해 개발 에돌입하여 2016년하반기 양산에돌입하여 2018년부터 본격적인 배치에 시작했습니다. 현제 수도권을중심으로 배치가 우선적으로 이뤄지고있으며  교육및 군사특기부여가 진행중에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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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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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06과 K808의 차이점

이름에서 볼수있듯이 K806의 경우 바퀴가 6개 장착되어있고 K808의경우는 8개의 바퀴가장착되어있습니다.

K806의경우 후방에서의 적게릴라 섬멸 도심지에서의 기동타격과 해군기지와 공군기지방어에 사용을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K808의경우 전방 보병의 야전 병력전개및 수색정찰에 사용을목적으로 개발되어있습니다. 워터제트엔진이장착되어있어 자력으로 하천과 강등 도하가가능합니다.

즉 808의경우 806보다 차제가 조금더크며 전방 야전에서 운용이 가능한 다목적 차륜형장갑차이고 808을조금더 간소화시켜 단가를 낮추고 후방에서의 작전을염두해두고 개발을진행한것이 80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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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06/K808 의 특징

K806/K808만의 특징이있다기보단 차륜형장갑차의 기본에 충실한 교과서 라고 풀어볼수있는거같습니다. 다만 808버전의경우 하천과 강 이많은 한반도의 지형을고려해 독자적 도하가가능하도록 워터제트엔진과  도하판이장착되어있습니다.

806의경우 808에비해 무장이적고 장갑이얇으며 차체또한 더작지만 에초 806의개발목적이 기존의 KM200의 대체 후방에서의 적게릴라섬멸 공군기지와 항구방어등이 목적인것을 볼때 기본에 충실함과동시에 가격또한역시저렴해 기본에충실한것이 가장큰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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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06/K808장갑차의 최종평가

과하지도 부족하지도않음과동시에 저렴한가격 뛰어난정비성과 확장성등으로 기본에 충실한 차륜형장갑차 라고볼수있을꺼같습니다.

과거의 전장과는 다르게 현대전의 경우 도심에서의 시가전이 주를 이루며 북한의 도발이 지속됨에따라 후방에서의 도발가능성역시 증가하고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노후된KM200을 대체하기위해 개발되어 앞으로 우리의 후방과 전방의 신속한 보병전개를 기대해볼수있는 교과서적인 장갑차라고 볼수있을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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